[미국여행기DAY16]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LA 방문 꿀팁 / 어트랙션 추천

안녕하세요 가로이에요 :)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LA 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엄청 편리했어요! (우버이용)

올랜도만 남겨두고 전세계 유니버셜을 깬 것 같아욬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다음 여행은 올랜도?

방문 후기와 함께 꿀팁과 어트랙션 추천도 해볼게요!

주소는 여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CA 

영업시간은

월~금 10:00AM ~ 07:00PM 

토/일은 09:00AM ~ 10:00PM까지!

평일은 10시 오픈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평일에 갔는데도 그 전에 오픈했어요

시기에 따라 오픈/클로징 시간은 조금씩 다른거 같으니

구글보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 가시는걸 추천해요!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장권은 (자유이용권)

General Admission 정가는 120 달러지만 (아무때나 입장 가능)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일반 99~110 달러로

계절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가격에 구매가능해요

10세 이상 부터 전부 같은 가격이고

3~9세는 아주 조금 싸요!

또 하나 많이들 고민하시는게 Front of Line 정가 179 ~ 254 달러

이것 역시 계절에 따라 달라요 (6-7월 성수기가 제일 비쌈)

거의 Front of Line 패스가 자유이용권 두 배 가격 ㅠㅠ

이것 외에 VIP Tour Experience 라는 티켓도 있는데

329 달러로 더 자세한 스튜디오 투어와 점심 제공,

그리고 당연히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테마파크 내부에도 이런 식으로 대기 시간을 표시해주는

전광판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대기줄이 짧은 어트랙션을 공략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좀 더 꿀팁을 제공하자면

universialstudiohollywood.com 에서

휴대폰으로도 수시로 대기 시간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잇어요

어플도 있지만 설치가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UPPER LOT 에는 주로 무섭지 않은 (?) 놀이기구인

슈렉4D, 심슨 라이드, 미니언즈 라이드 등과

애니멀 액터스 라는 동물 쇼, 특수 효과 쇼 등의 쇼들

그리고 해리포터 구역? 이 있어요!

LOWER LOT 에는 주로 조금 더 스릴 있는 놀이기구들인

트랜스포머, 미이라 (머미스), 그리고 주라기 파크가 있어요

프론트 오브 라인 패스가 없을 때 추천하는 동선은:

오픈 시간에 맞춰 해리포터 어트랙션으로 달려가서 탑승 ->

LOWER LOT 으로 이동해서 트랜스포머 탑승 -> 미이라 탑승 ->

쥬라기 파크 탑승 -> UPPER LOT 으로 올라와서

심슨라이드와 미니언즈, 스튜디오 투어 중에서

짧은 것들 골라타고 시간이 남으면 슈렉이나 나머지 쇼들 관람

꿀팁대로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 해리포터 테마월드로

달려갔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향하는 곳이 바로 그 곳

입구부터 해리포터스러워요 ㅠㅠ

해덕은 웁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똑.같.아.요.

정말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도 똑같더라구요

올랜도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아는데

(그린고트 은행이나 다이애건 앨리도 있고 더 커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할리우드는

둘 다 호그스미드 컨셉으로 어트랙션과 내부 구성이

전부 똑같았어요

2015년도에 일본보다 조금 늦게 생겼다고 해서

저는 일본보다 뭔가 더 추가되었을줄 알았는데ㅠㅠ

일본이랑 너무 똑같아서 살짝 실망...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호그스미드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사 마을의 이름으로

허니 듀크나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

종코의 장난감 가게나 스리 브룸스틱 등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자주 방문하는 가게들이 있는 곳이에요

가게들도 전부 영화에 나오는 가게들처럼

꾸며놨는데 쇼윈도우에 있는 이런 세트들 앞 바닥에

동그란 자리에 맞춰서 주어진 동작을

마법 지팡이를 들고 행하면 (주문을 외쳐요!)

마법같은 일이 쇼윈도우 안에서 벌어지기도 합니다!

마법사가 되기 위한 도구들을 파는 곳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어트랙션도 좋지만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는게 더 행복해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지팡이도 구매할 수 있고

자기만의 지팡이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저는 쓸데없이 또 헤르미온느랑 해리 지팡이를 구매했어요...

해리포터 덕후라서 지갑 사정도 고려안하고

개구리 초콜렛도 두 개나 더 사고

슬리데린 뱃지까지 사버렸네요 깔깔깔 (지갑 주의)

지팡이 두 개 샀더니 10만원 훌쩍 넘었어요

해리포터 섹션에서 꼭 타야할 놀이기구는 바로 이

포비든 저니에요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대기시간이 3시간을 넘기도 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죠

정말 잘 만든 호그와트 성이 이 어트랙션 공간이에요

이미 대기시간이 45분 정도로 길어졌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렇게 안쪽에

대기시간을 덜 지루하게 해줄 것들이 많아요

이건 약초학 시간에 배우는

비명을 지르는 식물인 맨드레이크!

털 귀마개까지 있다니 역시 디테일 짱짱

그리핀도르 기숙사 휴게실을 지키는

뚱보 여인의 초상화도 있네요!

초상화들은 진짜 호그와트 안의 초상화들처럼

실제로 움직이고 말을 하기도 해요

덤블도어 교장님이 환영해줍니다!!

홀로그램인가요? 나중에 해리랑 론, 헤르미온느도 나오는데

진짜 사람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그러더라구요

어트랙션은 정말 잘만들었어요

진짜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그래요

뭐 특별히 어디로 뚝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스릴 있고 좋았어요

아라고그 거미들 나올 때랑 디멘터 등장할 때

너무 리얼해서 온 몸을 웅크리고 눈도 감았어요;

이거 말고 히포그리프 어트랙션도 있는데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같은? 거에요

일본에서 탔을 때 그냥 그랬어서 패스했어요

밖으로 나와서 기념품을 사고

목이 말라서 버터맥주를 사먹었어요!
스리 브룸스틱의 로즈메타 부인이 타주는 (?) 버터맥주

일본에서는 안사먹었는데

목이 마르기도 하고 궁금해서 사먹어봤어요

호박주스도 팔아요 (맛없대요)

오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냥 ice butter beer 이랑 frozen 이 있는데

아이스는 그냥 시원한 버터맥주고

프로즌은 슬러시같이 얼려져 있는 버전이에요!

저는 그냥 아이스로 먹었는데

사람들이 프로즌을 더 많이 드시더라구요

엄청 달달하면서 진짜 버터맛도 살짝 나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저는 호였어요!!

갈증 해소에도 굳굳

돈 조금 더내면 가져갈 수 있는 기념컵도 주던데

이미 비싸서 저는 그냥 패스...7달러였나..? 

여기서부터 저희의 동선이 꼬이기 시작...

(오전 11시 정도) 이 스튜디오 투어는 대기시간 20분이었는데

이 때 휴대폰으로 봤을 때 트랜스포머랑 미이라가

둘다 5분씩이었거든요 ㅠㅠㅠ??

근데 제가 계속 그럴줄 알고 그냥 이 스튜디오 투어를 탔어요...

꼭... 트랜스포머랑 미이라 먼저 타세요

한 25-30분 정도 대기하고 이런 투어카에 탑승해요

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네용

이 투어는 워너브라더스랑 비슷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워너브라더스랑 마찬가지로

뉴욕, 시카고, 텍사스 등의 대도시들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장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엉요!

워너브라더스랑 다른 점은 좀 덜 자세하지만

이런 식으로 특수 효과와 영화를 어떤 식으로 촬영했는지

실제적으로 보여주는게 많았다는 거에요

홍수 장면을 촬영하는거였는데

처음에 막 천둥치고 불 막 꺼지고 이런거부터

다 연출해서 보여주셨어요!!

여기에도 사운드 스튜디오들이 있어요

스테이지들이 정말 많은데 다 굉장히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들을 촬영하고 녹음한 공간들이었어요

갑자기 투어카가 밑으로 꺼지고 미친듯이 흔들리더니

양옆에서 뭐가 터지고 막 물이 쏟아지고 그랬어요

투어만 하는게 아니라 어트랙션 적인 부분들도

도입한게 참신하네용!!

중간에 안경쓰고 주라기월드로 들어가서

막 탈출하는? 그런 경험도 있었어요

다시 밖으로 나가서 돌아보는데

실제로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 때는 모두 조용히...

무슨 영화 촬영이었을까요? 신기신기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왔던 차들도 많았어요

실제로 사용되었던 차들이래요!

옛날 영화부터 비교적 최근 영화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영화들을

투어카 안에 있는 스크린의 자료 화면과 함께

실제 촬영 장소를 보는 경험은 더 색달랐어요!

비행기 사고 장면인데

이런 식으로 실제 비행기가 부서져있고

주변에 막 폐허가 된 것들이 널려있는

그런 공간도 있었어요

이건 조스를 찍은 곳인데요!

진짜 조스가 나타나서 사람들 잡아먹고

핏물되고 막 그랬어요 으

다리도 폭.파!

이런게 중간중간 있어서

졸리다가 다시 깨고 그랬네용 ㅠㅠ

근데 한 10년 전에 왔을 때랑

그렇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어요

다음으로 밥먹기 전에 탄건 심슨라이드!

어릴 때 심슨 만화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심슨으로 무슨 라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크러스티랜드!!

크러스티는 제가 심슨에서 제일 좋아하는

광대 캐릭터에요 ㅠㅠㅠ

애니메이션처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대기 시간에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어요

심슨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화들도

곳곳의 스크린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대부분의 놀이기구들은

이렇게 3D 안경을 쓰고 체험하는 형식의

어트랙션들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거의 없고

가족단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태입니다

스토리텔링에 더 중점을 두고 만든 어트랙션 같아요

차례가 오면 이렇게 여러 군데로 나뉘어진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요

한 8-10명 정도가 하나의 어트랙션에 탑승해요

대기시간은 30분 정도?

탑승하기 전에도 이렇게 짤막한 애니메이션을 시청했어요

주의해야할 사항들과 위험성에 대해서

심슨 스타일로 경고하는 영상이었어요

크러스티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박힌 어트랙션ㅎㅎ

내용은 심슨스러운 모험 내용이었어요

스프링필드를 구하라!

인상깊은 어트랙션을 타고 나서

스프링필드 내의 햄버거 가게에서 밥을 먹었어요

두 개 음식점이 있었는데

너무 복잡해서 그냥 발길 가는대로 여기로 왔습니다

가격은 그릴드 치킨 버거 + 감자튀김 10.99 달러

치킨 플래터 13.99 달러

치킨 + 감자튀김 9.99 달러

음료는 따로!

밥먹는데도 줄을 한 15분 정도 선 것 같네요

어딜 가나 줄.. 돈...

근데 양은 꽤 많았어요 특히 감자튀김이

미친듯이 많아서 반은 남긴 것 같아욬ㅋㅋㅋ

맛있었습니당 햄버거는 언제나 옳죠

네 명이서 토탈 44달러!

음료는 따로였지만 우리나라 놀이공원들 역시

창렬인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밥을 먹고 나서는 미니언즈 어트랙션을 탔어요!

DESPICABLE ME!

너무너무 귀여운 캐릭터들 ㅠㅠㅠ

대강의 내용은 미니언즈 친구들이 새로운 신입 미니언인

저희들을 훈련시킨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런 내용에 맞추어 대기 줄에도

BE A MINION NOW!

이런 사인들이 가득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미니언이 될 수 있는건가용?

대기시간은 3-40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귀여운 미니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어트랙션!

얘도 3D 안경을 끼고 체험하는 형태였어요

미니언 기념품샵에서 인형도 사고

다이어리 커버까지 사버렸네요 큐ㅠㅠㅠ

그 미니언 런즈 였나? 하는 모바일 게임도 고등학교 때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배경도

그대로 여기 등장해서 더 좋았어요

쥬라기 파크는 후룸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렉스 인형? 로봇? 이 앞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었어요

물이 많이 튀니까 조심하세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대기 시간 자체는 적은 편이었어요

15-20분 정도?

또 다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REVENGE OF THE MUMMY

미이라 시리즈에요!!!

이거때문에 이집트 여행 가는게 버킷리스트가 되었다는..

이모텝.. .아낙..수나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그나마 스릴 있는 편에 속하는 놀이기구에요!
중간에 뒤로 가는 구간이 있으니 조심ㅎㅎ (스포)

파라오의 분노랑 약간 비슷해요

다음은 개이득을 본 트랜스포머 3D 라이드입니다

이게 대기시간이 70분이었어요 ㅠㅠㅠ

진짜 5분일 때 탈걸... 이게 뭐야.. 하면서

꾸역꾸역 줄을 서려고 달려가고 있었어요

아빠는 도저히 줄을 더 못서있겠다고 카페로 가신다하고..

그.런.데.

갑자기 어떤 인상 좋은 백인 부부가

너네 몇명이야? 하더니 네 명이여! 하니까

패스트 패스권 6개를 활짝 웃으면서 보여주고

come on then! 하고 저희를 데려갔어요

개.이.득.

줄 하나도 안서고 5분만에 탑승 ㅠㅠㅠ

프론트 오브 라인 패스 안사서 후회한건

이 어트랙션 탈 때가 처음이었는데

아저씨 넘 고마워요 ㅠㅠㅠㅠ진짜 복받으실 거에요

예상치 못하게 트랜스포머를 대기하지 않게 되어서

신나서 다시 UPPER LOT 으로 나가려다가

슈렉 4D 도 관람했습니다!!

어릴 때 슈렉1 보고 당나귀 키우겠다고

떼쓰고 그랬었는뎈ㅋㅋㅋㅋㅋ

슈렉의 성 속으로 들어갑니다!!

Welcome to Duloc!!

대기 시간은 20분 정도였어요

보통 쇼는 워터월드를 많이 보시는데

겨울철이라 워터월드는 볼 수 없었어요 ㅠㅠ

슈렉이랑 요정이랑 아기돼지 3형제 수배지

극장 형태로 사람들이 많이씩 들어가서

대기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긴 해요

놀이기구라기보단 영화 관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근데 이것도 10년 전이랑 똑같네욬ㅋㅋㅋㅋ

이 때 처음 4D 영화를 보고는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동키가 재채기할 때 물튀기는 부분까지 똑같아욬ㅋㅋ

근데 지금 봐도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질 정도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작년에 오픈한 워킹데드 어트랙션...

여기 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여길 들어갈까 말까 티저영상을 수 없이 보고

계속 고민했는데 저는 쫄보라 결국 못들어갔어요...

워킹데드 엄청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조차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본 저라서..

그걸 실제로 마주할 용기가 네버 없었어요ㅠㅠ

근데 체험하고 나오신 분들의 후기는 대체로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았다가 대부분이니

저만큼 용기가 없는 분이 아니라면

꼭꼭 가보세요 ㅠㅠ 워킹데드라니 ㅠㅠ 스티븐 연 ㅠㅠㅠ

워킹데드 시즌1 그 병원 에피소드부터

그대로 재현되어있고

잘 훈련된 좀비 배우분들이 막 쫓아다니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라고 합니다 큐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모든 어트랙션을 다 타고!!

5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밖으로 나왔어요ㅎㅎ

겨울철에 가신다면 (성수기가 아닐 때)

굳이 프론트 오브 라인 패스를 사실 필요는 

크게 없는 것 같아요 가격대비

많이 기다려봐야 한 시간도 안기다리니까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도 마찬가지였어요

싱가폴도 그랬구요

하지만 성수기에 가신다면 필수!!!!!!

물론 할리우드가 본고장이긴 하지만

왠일인지 오사카가 더 좋았던 이유는 뭘까요...?

옛날에 비해 어트랙션도 많이 바뀌고 (백투더퓨처 증발)

아직까지 똑같은 어트랙션도 있고 했지만

여전히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놀이기구들은 따라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상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체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