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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생활기] 프랑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OFII 절차 및 발급과정 본문

솔직여행체험기/17'프랑스교환학생

[교환학생생활기] 프랑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OFII 절차 및 발급과정

가로이 2017. 11. 10. 23:01

안녕하세요 가로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뭔가 어색하네요ㅋㅋㅋㅋ

프랑스에서의 생활이 이제 좀 안정되어서! (는 도대체 온지가 몇달째...)

프랑스에서 생활하시게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프랑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해야 할일들을 우선적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기도 곧 업로드할게요!!)


프랑스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하셔야할 일은 바로 OFII 체류증 발급입니다

학교에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게 사실이죠 ㅠㅠ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OFII (Office Français de l'immigration de l'intégration)

프랑스는 비자 외에도 이 OFII 라고 불리는 visa de long séjour (장기체류증) 을

현지에서 최종적으로 발급받고 여권에 붙여야만! 

정식으로 프랑스에서 체류를 허가받을 수가 있어요ㅠㅠㅠ

이게 절차가 너무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도착하자마자 해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OFII는 도착 후 3개월 내로 발급을 무조건 받으셔야만 하는데

3개월 내에 스티커를 받지 못하시더라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증명 서류가 있으면

쫓겨나지 않는다고 하니..? 신청이라도 빠르게 하시길 바랍니당!!


https://kr.ambafrance.org/%EB%B9%84%EC%9E%90-%EC%8B%A0%EC%B2%AD-%EC%84%9C%EB%A5%98-%EC%95%88%EB%82%B4


도착하시기 전에 이 프랑스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비자 신청 서류와 함께

OFII 서류도 일부 작성해서 제출하셨을거에요! 

(이 절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이전에 제가 작성한 글 따로 링크 첨부합니다) 

http://gagaroad.tistory.com/186


안타깝게도 불문 서류만 가능하기 때문에 작성법을 설명드릴게요!
프랑스는 날짜를 작성할때 일/월/연도 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Chez 는 ~의 집 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귀하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거에요

비자 번호는 여권에 부착받으신 비자 오른쪽 맨 위에 적혀있는 번호입니당


마지막 칸은 사무실에서 작성하는 칸이기 때문에 비워두시고

비자를 받으실 때 대사관에 처음 제출하신 OFII 서류에

저 위 cachet 칸에 도장이 찍힌 채로 돌려받게되실거에요

프랑스에서 OFII 절차를 진행하실 때도 이 도장이 찍힌! 상태의 ofii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꼭꼭 비자와 함께 이 서류를 그대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꼭이에요!


OFII 를 모두 작성하셨으면 이제 아래의 서류들을 출력해서 (흑백 괜찮습니다!)

각 지역의 OFII 사무실로 제출하러 가시면 됩니다!

우편으로 제출하셔도 상관없는데ㅠㅠ 프랑스는 싸데뻥의 나라이기 때문에

언제나 직접 가서 제출하고 직접 문의하는것이 그나마 가장 빨라요..

직접 제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ㅠㅠ!!


1. 장기비자신청서 (위에서 작성한 서류)

2. 여권 복사본

3. 비자 복사본

4. 입국일이 찍혀있는 여권 도장 페이지 복사본


이렇게 네 가지 서류를 준비하시면 일단은 준비 완료!

간단하니까 최대한 빨리 제출하세요 꼭!!



저는 제가 체류중인 랭스 지역의 오피 사무실로 제출하러 갔습니당

방문하시기 전에 헛걸음하지 마시구 다들 구글에 검색하셔서

사무실 근무 시간을 꼭꼭 알아보고 가세요!! 

대체로 오후 시간과 주말엔 일을 안하더라구요 ㅠㅠ

랭스의 오피 사무실은 시내에 있어서 찾기가 수월했어요!

다만 프랑스 행정 기관들이 전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파리 주불한국대사관도 그랬거든요...)

문을 찾기가 굉자히 힘들더라구요...? 뭔가 이 문은 닫혀있을거같은데

하는 문이 정답이었습니다ㅋㅋㅋㅋ


들어가셔서 (저는 줄은 굉장히 짧았어요 앞에 두분)

준비해오신 서류 내밀고 오피 서류 제출하러 왔다고 하시면

(Je voudrais soummetre/vous envoyer les dossiers pour l'offi)

접수 다 되었다고 가라고 하실거에요

엥? 이게끝? 싶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그게 끝입니당...

뭐 따로 냈다는 확인증이나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무기한의 기다림을 시작하시면...!

댁으로 오피가 접수되었다는 확인 서류가 도착할거에요!

그럼 안심하시고 조금 더 기다리시면 됩니당 ㅠㅠ



그럼 이렇게!! CONVOCATION (소환장) 이 올거에요!!!

저는 약 3주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빠른 편이었어요..!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이나 특히 파리로 가시는 분들은

더 걸리실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

저기 몇월 몇일 몇시에 오피 사무실로 와야 하는지 시간이 적혀있어요

마지막에 "여기 불참석하면 너가 불법 체류자로 노출될 수 있다는걸 명심하렴"

이런 말이 대충 적혀 있는데 한 번은 안가도 다시 약속을 잡아준다고 알고 있어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니 최대한 저 시간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ㅠㅠ



두 번째 장에는 이런게 적혀있었는데

맨 위에 médical 저거 제출해야하는건가 ㅠㅠ 싶었는데

올해부터 건강 검진이 필요 없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오피 사무실에 직접 가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절차가 생략되어 좀 더 간편해졌다고 합니다

특별한 말이 없으면 이제 소환장 날짜에 가져가셔야할 서류는

대략 


1. 증명사진 (저는 비자에 붙어있는 사진과 같은걸 들고갔어요)

2. convocation 편지 

3. 60유로짜리 우표

4. 여권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우표에 관련된 정보들이 써있었어요

올해부터인가 60유로로 오른 것 같네요 ㅠㅠ 비싸...

우표는 tabac 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구멍가게? 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

(빨간색에 흰색글씨로 tabac 이라고 쓰여있는 간판 자주 보셨을거에요!)


www.timbresofii.fr

Tabac 을 방문하실 여유가 안되면 저 인터넷 주소에서

우표를 카드 구매하고 뽑아가셔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근처 tabac에서 쉽게 구매했습니당

"Est-ce que je peux avoir des timbres pour l'offi?"

하시고 pour les étudiants, 60 euros s'il vous plaît" 

제 짧은 불어로도 문제없이 알아들으셨으니 모두 쉽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30유로라고 적혀있는 주황색 우표를 두개 받았습니다

엄청 작고 하늘하늘한 진짜 우표 재질이니까 꼭 잘챙겨두세요!


준비하신 서류를 가지고 ofii 사무실을 정해주신 시간에 방문하시면!



요렇게 생긴 스티커를 그자리에서 여권에 붙여주실거에요!

(사실 저 약속시간보다 20분 가량 늦었는데 괜찮다고 봐주셨어요...)

진짜 엄청 걱정하면서 갈까 말까 했는데 

절대절대 늦지 마시고! 혹시 늦으시더라도 막 한시간 넘게 늦으신거 아니시면

뛰어가보세요 ㅠㅠ 봐주실 수도 있..어요..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아예 안가셨다는 후기를 봤는데

자동으로 그 다음 빠른 날짜로 convocation 을 다시 잡아서 우편이 왔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모두 안전하게 OFII 를 빠른 시일내에 발급받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OFII 발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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