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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아보카도 버거가 맛있는 다운타우너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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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아보카도 버거가 맛있는 다운타우너 후기

가로이 2017. 7. 3. 18:1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탐방으로 돌아온 가로이입니다!
먹으러는 꾸준히 다녔는데 뭔가 정신이 없어서

음식 사진만 찍고 다른 정보들을 못전해드렸어요 ㅠㅠ

이제 다시 열심히 맛집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또 다른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유명 맛집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했었던 수제버거 맛집

이태원/한남동 "다운타우너" 에 방문해보았어요!



이태원 역에서도 도보 10~15분 정도 거리로 멀지는 않지만

한강진역/한남동에서 더 가까워요!

한적하고 좁은 골목길에 주택을 위장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시는 길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치인 제가 한 방에 길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어마무시한 웨.이.팅!!!!

밖으로 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일부러 좀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갔는데도.. (2시반쯤) 사람이..

영업시간은 11:30AM ~ 21:30PM

근데 믿을 수가 없는게 저번에 8시 조금 넘어 갔을 때

라스트 오더가 끝나셨다고 해서 허탕치고 돌아오기도 했고 ㅠㅠ

브레이크 타임이 4시반부터라고 하는데 하도 줄이 길다보니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는 것도 같더라구요

일단 월요일이 휴무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좀 일찍 가세요 ㅠㅠ 되도록 오픈시간 맞춰서...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공간이 좀 협소한 편이라서 인 것 같아요 ㅠㅠ

윗층에도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일단 안쪽 공간은 이런 캐쥬얼 다이닝/펍 처럼 생겼어요

창가쪽 자리에 앉았는데 약 1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그런지

일단 앉은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던...



자리부터 안내해주시면 메뉴를 직접 주문하러 앞쪽으로 가야해요

저는 아보카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메뉴이기도 한

아보카도 버거 9.3

그리고 함께간 친구는 기본 치즈버거 6.8 를 주문했어요 (세트아님주의)

가격은 착한 편은 아니지만 이태원임을 감안하면 뭐...

기본 감자튀김 (프라이) 랑 콜라도 주문했습니다 

오리지널 4.3



음식은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주문에 혼동이 있었는지 직원분이 당황하신거 같긴 했는데

그래도 금방 배를 채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는데 그렇게 버거 자체 크기가 작진 않고

버거킹 일반 버거정도 크기 되는거같아요



먼저 이건 제가 주문한 아보카도 버거!

저는 아보카도를 진짜진짜 좋아해서 샐러드에도 꼭 넣어 먹거든요

아보카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뭔가 식감이 크리미해서 좋다고 해야할까.. ㅠㅠ

양파, 베이컨, 토마토, 치즈, 양상추, 고기패티, 그리고 아보카도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갓 만든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빵 (번) 도 맛있었어요!

아보카도가 저런 화려한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저 정도 들어가 있다보니 아보카도 특유의 식감도 잘 느껴졌어요



뭔가 굳이 따지면 인앤아웃 보다는 쉑쉑에 가까운 맛?

고기 패티가 아주 두껍지는 않은데 육즙이 살아 있어서

딱 제가 기대하던 수제버거의 맛이었어요

치즈도 너무 과하게 들어가 있지 않아서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 있고

재료끼리 잘 어울려서 가장 좋았던 버거입니다

(그치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이렇게 기다려서 또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에요 솔직히)



이건 친구가 주문한 기본 치즈 버거

이거 때문에 자꾸 쉑쉑버거랑 비교하게되는 것 같아요

뭔가 비슷하게 생겼고 재료 구성도 거의 같은데

얘가 양이 좀 더 많고 커요



아보카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기본 버거도 좋을듯!

아니면 베이컨 치즈 버거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프라이는 아주 특별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적..?

너무 솔티하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집에서 튀긴 것 같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양이 아주 많다고 처음엔 생각 안했는데

프라이를 다 못먹고 나온걸 보니 양이 꽤 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일반 패스트푸드점같은 얇은 튀김이 아니라서

막 아주 건강에 나쁘다고 느껴지지 않는 그런 맛!



한 가지 흠이라면 가격?

1인당 세트로 16,100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니까요 ㅠㅠ

이태원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웨이팅을 감수하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남동/이태원 맛집 다운타우너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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