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종로구/부리또맛집] 'Buritta'후기 - 치폴레가 생각난다면

안녕하세요 가랑입니다 :)

오늘은 광화문에 있는 브리또 집에 다녀왔어요.!

광화문역에서 5분~1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매일 10:30~21:30 (Last Order 21:00) 이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들어가자 마자 메뉴판이 보여요!

부리따는 치폴레처럼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들을 직접 주문할 수가 있어요 !!

저는 강황밥-펜틸콩-살사(고수x)-사워크림에 과카몰을 추가했답니다..

사이즈는 스몰과 레귤러 중에 택할 수 있어요!

저는 조금만 먹겠다는 의지로 S를 시켰는데 친구는 R을 시켰어요

그리고 전 하나를 다 먹은 후 S를 하나 더 시킬뻔 했답니다.

무조건 R 시키세요 여러분... 맛있어서 S를 시키면 후회하게 됩니다.

R에 고기추가면 환상.

친구는 치킨 퀘사디아 & 나쵸도 주문했어요!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요 <3 ~ ! ~ !

제가 받아온 브리또 S 사이즈 + 음료세트에요!

치폴레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맛이 났어요.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부리또 <3

이걸 먹으니깐 보울도 먹어볼걸 ㅠㅠ 후회됐어요.

속이 꽉 차있는 부리또~~

이건 친구가 시킨 소고기 추가 브리또에요!

친구는 M사이즈에 고기추가인데 저랑 1,500원 밖에 차이나지 않았어요ㅠㅠ

나도...나도..이렇게 시킬거류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시킨 퀘사디아 세트!!! 퀘사디아는 여러분이 나는 그냥 치즈맛..이 났습니당.

과커몰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브리또 퀘사디아를 모두 뿌시고 집으로 ..

풀러스 앱을 이용해 카풀해서 집에 왔답니다..

광화문에 가시게 되거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밥을 찾고 계신다면,

또는

외국에서 먹어보던 치폴레가 너무 그립다!!! 하시는 분들,

신선한 브리또를 먹을 수 있는 부리따에 한 번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