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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드라마추천] 사회의 이면을 깨우는 JTBC 미스테리 드라마 "미스티" 총정리/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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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드라마추천] 사회의 이면을 깨우는 JTBC 미스테리 드라마 "미스티" 총정리/리뷰

가로이 2018. 3. 7. 23:56

안녕하세요 가로이에요 :)

항상 드라마 좀 추천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정리 해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나서 미루던 새 카테고리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JTBC의 새 드라마 "미스티"의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오랜만에 정말 한껏 빠져들어서 정주행한 드라마인 만큼 여러분께 꼭 소개드리고 싶어서 달려왔습니다

가랑이가 추천해줘서 1화 틀었다가 그 날 밤을 꼬박 새웠다는... 


[출처] http://tv.jtbc.joins.com/misty


표지 사진부터 고혹한 분위기가 가득한 드라마 미스티,

"misty" 는 영어 단어로 안개가 낀, 흐릿한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요

실제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누가 사건의 중심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는 미스테리/멜로 드라마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방송 시간 |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연출 | 모완일

극본 | 제인

크리에이터 | 강연경


금/토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날 일찍 일어날 걱정 없이 볼 수 있어서 더더 좋아요

**19세 미만 청소년분들에게는 부적절할 수 있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구의 사체, 세 명의 용의자.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엇갈린 진술, 드러나는 진실. 선과 악, 참과 거짓,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

그 모든 가치들이 전복되고 실종돼버린 오늘에 대하여.

(중략)

양심을 버리고, 가책을 외면하고, 거짓이 진실인 척 위선으로 덮어버린 채,

'오직 남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 살아남기 위해'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지금 잡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드라마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드라마를 다 본 다음에 이 소개글을 보니까 더더욱 이 드라마가

정말 잘 만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뚜렷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등장인물



고혜란 (김남주 배우님)

-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JBC의 간판 뉴스 "뉴스 나인"의 앵커

제가 이런 여성 주인공 캐릭터를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ㅠㅠㅠㅠ

카리스마 있고 능력 있고 소신 있고 멋있고 섹시하고 예쁘고 혼자 다하시는 남주온니

많은 과거가 숨겨져 있지만 뉴스에서 만큼은 그 어떤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 없이 문제를 던지고 신념을 잃지 않는, 

7년간 앵커 자리에서지금의 뉴스 나인을 만든 최고의 앵커의 역할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뉴스룸의 손석희 아나운서도 생각 나고, 김주하 앵커도 좀 생각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으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대성공 하신 것 같아요!!

특히 "미스티 김남주 패션, 고혜란 패션" 이 연신 키워드를 장식할 만큼

하나하나 탐나는 아이템들로 매번 눈을 즐겁게 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그녀에게도 문제가 생겼으니,

첫째는 남편과의 애정 문제, 

둘째로 이제 그만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주변의 압박,

셋째는 드라마의 메인 플롯인 "케빈 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진실만을 전하는 신뢰감의 아이콘인 그녀가

용의자로 수사를 받으면서 하나 둘씩 그 과거와 거짓말이 밝혀지게 되고,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강태욱 (지진희 배우님)

-

로맨스의 대명사 지진희 배우님께서 이번엔 극중 아내 고혜란을 향한

원웨이, 지고지순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남편 강태욱씨의 역할을 

너무나도 멋지게 소화해주고 계십니다.

삼 대째 대법관을 지낸 법조계 집안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본인 역시 한국대학교 2학년에 사법고시를 가볍게 패스하고 검사로 활동,

하지만 권력에 굴복하는 검사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돌연 국선변호사의 길에 들어선

역시나 신념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초반에는 매번 재판에서 지고 아내와의 애정 전선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지만

역시나 아내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고, 사건에 휘말린 혜란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를 쓰게 됩니다.



이재영 / 케빈 리 (고 준 배우님)

-

처음 보는 배우님인데 으~른 섹시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신 분 *_*

혜란과는 과거 연인 사이로 성공을 위해 더 나은 조건의 남자를 선택하겠다는

혜란의 말에 상처 받고 복수를 다짐하며 미국으로 떠납니다.

미국에서 골프 선수가 되어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케빈 리,

그 어떤 매체의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던 그가 한국에 돌아와

혜란의 뉴스에서 단독 인터뷰를 하게 되고, 그 후 자신을 버렸던 혜란을

위험에 빠뜨리고 흔들어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어느날 돌연 교통 사고로 사망해 의문을 남깁니다.



서은주 (전혜진 배우님)

-

케빈리의 아내이자 혜란의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

처음 보는 배우님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얄미우면서도 이해가 가게

캐릭터를 너무 잘 보여주고 계세요... 역시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걸 잃은 케빈리의 옆에서 아내로서 10년간 뒷바라지를 도맡아 했고

결국 남편의 성공에 힘입어 본인 역시 꽃이 피는 날이 오는가 싶었지만,

연이은 남편의 불륜과 죽음, 친구에 대한 배신감에 불타올라

혜란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한지원 (진기주 배우님)

-

JBC 보도국의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다크호스!

고혜란이 뉴스 나인에서 물러나면 그 자리를 채우게될 인물로

고혜란이 물러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그녀 역시 혜란 못지 않은 욕심쟁이로 뉴스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합니다.

케빈리와의 스캔들과 혜란의 승부수에 당해내지 못해 번번히 앵커 자리에 오르는데 실패했지만

혜란이 용의자 선상에 오르고 난 후 그 자리는 확실히 지원의 것이 된 듯 합니다.

(하지만 뒷일은 모르는 법)


실제로 인턴 기자 생활을 하셨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극중에서 뉴스 진행을 하시는데 너무 진짜같고 멋져요 ㅠㅠ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씨의 친구 역할로도 나오셨다고 하는데

리틀포레스트도 봤는데도 동일 인물인 줄 전혀 몰랐다는...



한명우 (임태경 배우님)

-

초반에 제일 궁금했던 인물이에요.

감옥에서 복역중인 것으로 나오는데 어떤 인물과도 관련이 없어보였거든요.

알고 보니 과거 혜란을 짝사랑 했던 고등학교 친구.

과거 혜란과 함께 어떤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 방지)

감옥에서 출소한 후 혜란을 돕기 위해 남편 강태욱 변호사의 사무실에 취직합니다.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임태경 배우님은 뮤지컬계의 황태자 라고도 불리시죠 ㅎㅎ

모차르트를 비롯한 많은 유명 뮤지컬들을 통해서 만나뵈었었는데

드라마에 나오신건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역시나 탄탄한 내공

초반엔 대사가 거의 없었는데 10화에서 말씀 트시자 마자 너무 아련 터지는 ㅠㅠㅠ



강기준 (안내상 배우님)

-

강력반 형사로 고혜란이 연루된 케빈리 살인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건 현장 수사 당시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고혜란을 범인으로 지목해 계속해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하던 중 더 많은 베일에 쌓인 사실들이 밝혀지고

고혜란은 물론 두 명의 용의자를 더 선상에 두게 됩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스포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정보만 적혀 있는 공식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배경이 아무래도 방송국과 검찰이 대부분이다 보니, 주변 인물들도 꽤 등장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보도국 국장 장규석 역할의 이경영 배우님과

후배 카메라 기자 곽기석 역할 하시는 모델 출신 배우님 (넘 잘생겼어요...ㅠㅠ) 의 비중도 큰 편이에요!

이경영 배우님은 항상 악역으로 등장하셨던 것 같아서

이번에도 언론 탄압과 사건 은폐의 주범이 되겠거니 했는데,

너무 착하고 소신 있는 분으로 나오셔서 그 갭에 치여버렸습니다...


줄거리


보다 정확한 배경과 등장 인물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화는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항상 이렇게 안개가 낀 배경에 한자어로 그 회를 잘 요약하는

단어의 제목이 나옵니당 1화의 제목은 "균열"



초반에는 유명 골프선수 케빈리의 사망을 중심으로 두 가지 시점으로 나뉘어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극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사건인 만큼 이 교통사고가 첫 장면으로 등장하죠.



그리고 이 사건의 참조인으로 불려온 주인공, JBC 뉴스 앵커 고혜란

그리고 혜란을 범인으로 의심하며 유도 심문을 하는 형사 기준



첫 등장부터 너무나 강려크한 우리의 혜란, 남주님

이 때 입은 블라우스 뭔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

"30분 안에 끝내주시죠. 뉴스가 있어서."



그리고 계속 오버랩되는 케빈리와 혜란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

혜란이 형사에게 대답한 것처럼, 단순히 친구의 남편이고, 인터뷰를 통해 만난게 다인,

그런 단순한 관계는 아닌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한 달 전으로 시점이 이동해 혜란과 주변 인물들의 삶을 보여주는데요,

혜란은 계속해서 언급되었다시피,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는

JBC 뉴스의 간판 앵커입니다. "올해의 언론인" 상 역시

매번 그녀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는데요



남편 역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금수저 집안의 아들,

하지만 검사를 때려 치고 국선 변호사로 전향한 뒤

번번히 패소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환일 철강" 이라는 회사가 등장하는데

이 회사 역시 나중에 이 살인 사건에서 혜란을 위기로 몰아넣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발로 뛰는 뉴스, 빠른 뉴스, 고혜란의 뉴스 나인"

어김 없이 멋지게 뉴스를 진행하고,

그 속에는 한국계 미국인 케빈 리 씨의 PGA컵 우승 소식도 들어있네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후배 기자에게 물 한 번 시원하게 먹여주고, 그녀가 향한 곳은



어머니를 만나러간 듯 합니다. 어머니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혜란에게 언제나 예쁘게 있어라, 꼭 성공해야 한다. 고 반복하다가도

"쉿, 조용히 해요, 우리 딸은 내가 아는거 몰라요." 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시어머니가 부담을 줍니다.

허락하지 않은 결혼이었는데 아이까지 오랜 기간 생기지 않자

계속해서 압박을 주시는데요, 



부부 생활에 역시 문제가 많아 남편과는 사실상 별거 상태,

하지만 주변의 이목을 신경 써야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리에는 사이가 좋은 척, 함께 참석합니다.

"최선을 다해, 나 아직 니 와이프야"



직장에서는 계속해서 그쯤 하고 박수칠 때 떠나라는 분위기입니다.

후배 한지원 기자로 앵커를 교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승부수를 날리는 혜란,

그 어떤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았던 골프 선수 케빈리의 단독 인터뷰를 따오겠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자리에서 깔끔하게 물러나겠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ㅠㅠ

케빈리의 입국 소식을 듣고 공항으로 가려던 길에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지만 일이 있다며 단호하게 돌아서는 혜란,

남편 태욱은 그런 혜란의 모습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진 것처럼 보이네요 ㅠㅠ



단호해 보였던 혜란,

공항으로 가는 길에 좌절하며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결국 일을 선택하죠.



그리고 공항에서 한 남자와 부딪혀 넘어지고

일어나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그 남자가 바로 케빈 리, 그리고 처음 오버랩된 기억 속에 등장했던

혜란의 옛 연인이기도 하죠.

설상가상 혜란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 은주의 남편..!!

멘붕에 빠진 혜란과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케빈리를 마지막으로 1화가 끝납니다!



혜란의 인터뷰 덕분에 케빈리의 인기가 수직상승,

광고부터 화보, 단독 특집 다큐멘터리까지 돈을 긁어 모으고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에 아내 은주 역시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케빈리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혜란



이 때 케빈리와 후배 기자 한지원의 불륜 스캔들이 나고

범인은 혜란이었습니다. 자기 자리를 위협하는 지원을 밟아주기 위해

이 사진을 이용해 자기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취조실 장면으로 넘어가 계속해서 유도심문을 당하는 혜란에게

결정적인 사진을 보여주며 질문하는 형사,

왜 사건 현장에서 혜란이 사건 당일 뉴스에서 착용했던 브로치가 발견되었는지 묻습니다.

사실 이 브로치는 남편 태욱이 선물로 준 브로치인데요,



태욱과의 첫 만남 과정을 보여줍니다.

검찰 출입 기자 중 일명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 또라이로 유명했던 혜란에게 반한 태욱,

혜란의 성격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직진해 결국 혜란과 결혼에 성공하는데,



태욱의 부모님은 혜란을 탐탁치 않아 했고,

혜란은 시어머니께 태욱이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7년 전 낙태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케빈리의 음모에 넘어가 휴먼 다큐 촬영을 위해 태국까지 날아간 혜란,

그곳에서 케빈리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하고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그 와중에 청와대 대변인 자리를 제안받는 혜란,

단, 조건은 한 달의 보류기간 동안 그 어떤 사생활의 문제도 없이

현재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태국에서의 사진이 찍혀 협박을 받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된다면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물건너 가는 상황,



그 와중에 케빈리의 사망 소식을 속보로 접합니다.

충격... 4회만에...



다시 취조실 장면으로 넘어와 남편의 도움으로 빠져나온 혜란은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다는 사실에 화를 냅니다.



여기서 완전 멋있어요 ㅠㅠㅠ

추측성 카더라식 보도로 건수 하나 잡아보려는 언론인들에게 통쾌한 한 마디를 날리고 퇴장하는 혜란



하지만 지원의 말 때문에 혜란과 케빈리의 관계를 의심한 은주,

그런 은주에게 혜란은 케빈리가 자신을 협박했다며 사진을 보여줍니다.

사실 아무 사이가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하죠.



혜란을 믿은 은주는 장례식에서도 혜란에게 위로를 받고,

그런 두 사람을 보면서 형사는 두 사람이 공범이 아닐까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부검 결과는 애매모호.

사고사일 수도, 타살일 수도 있는, 정확하지 않은 상황



태욱은 사랑하는 혜란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자리에 혜란과 동반 참석합니다.

피의자 누명을 쓴 혜란을 돕고 혜란이 원하는 대변인 자리를

손에 넣도록 도와주기 위함이죠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모든 것을 알게된 은주는

복수를 위해 태욱에게 접근합니다.



태욱에게 케빈리 계약금 위반건의 변호를 요청하고

계속해서 집으로 불러 식사를 하는 등 여우짓을 하네요.



대변인 자리를 위해 다른 후보자를 물먹이려고

몇 년 전 마카오 도박/마약 사건 자료를 후배에게 부탁하는 혜란,

그리고 성공합니다



은주는 이 곡이 혜란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이 곡에 얽힌 혜란의 과거가 있는듯 합니다.



갑자기 지원에 대한 태도가 변한 혜란,

지원에게 환일 철강의 뒤를 밝히는 중요한 기획 뉴스를 맡깁니다.



그리고 노래에 얽힌 혜란의 과거와 연관이 있어보이는 명우,

출소 후 태욱의 로펌에서 일하면서 혜란을 지켜주는데요



태욱은 은주의 집에 갔다가 혜란과 케빈리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분노에 휩싸이지만 영상을 지워버리는 태욱



환일철강에 대한 보도를 끝마치고 뉴스나인 앵커자리에서 물러나

청와대 대변인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려던 혜란은



사건 당일 남편이 혜란에게서 온 전화를 받고 나간 뒤 사망했다고 거짓증언한

은주의 한 마디로 뉴스나인 방송이 끝난 직후, 방송국에서 체포당해

피의자가 되어 48시간동안 구금을 당하게 됩니다.



태욱은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술을 마시고 사라진 상태,

태욱을 돕기로 했던 로펌은 혜란이 철강 회사를 건드리자 돌아섰고,

대변인 자리도 증발 



원래 태욱의 편이었던 강율 로펌 사람들도

환일 철강을 건드리자 다른 검사에게 사건을 덮을 것을 지시하고 태욱을 외면합니다



하지만 멋지게 뉴스에서 부당함을 밝히고 혜란을 구해 나온 태욱

이 때 혜란은 태욱의 사랑을 실감하는데요


"37해가 가는 동안 나는 혼자였어. 여기 갇혀있는 48시간 동안에도 나는 혼자였다고 생각했어.

근데 강태욱 니가, 당신이 내 옆에 있었구나." 



은주는 모든 것을 알면서도 혜란을 감싸는 태욱의 태도가 이해가지 않고 

유산까지 하게되면서 혜란을 향한 분노는 커져갑니다.

결국 혜란과 태욱을 찾아와 혜란을 죽이려는 시도까지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 때 사건의 국면을 맞이하며 지원이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르는데...


현재 10화까지 방영된 드라마 미스티,

계속해서 반전이 나오고 누가 범인일지 예상이 안가는 상황인데요,

김남주씨가 열린 결말이 아닌 꽉 닫힌 결말이었다고 하신 바 있어

더더욱 결말이 기대됩니다.


특히 앞으로 하명우가 극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되고

탄탄하게 짜인 극의 전개와 팜므파탈 복잡한 과거사를 가지고

거짓말을 반복하는데도 미워할 수 없는 고혜란의 캐릭터와

그런 혜란이 밝히는 사회의 부조리함이 안타까우면서도 통쾌하게 다가옵니다.

지진희씨의 변함 없는 사랑도 앞으로도 쭉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http://vod.jtbc.joins.com/player/embed/vo10213788?autoplay=1


그럼 11화 예고편 링크 올려드리며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결말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저도 본방사수!!)

이상 가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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