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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후기

가랑이😘 2017. 7. 8. 20:35


안녕하세요! 가랑이입니다 :)

저는 2017년 상반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에 지원해 3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같이 활동했던 팀원들과 함께 Global Happinnovator Camp활동에도 지원해 

운좋게 우승의 기회도 거머질 수 있었는데요 :) !!!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SK SUNNY SE 서포터즈의 활동을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3



저는 처음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K SUNNY 활동이 있다는 걸 알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SK SUNNY 활동에는 플레이스쿨, 사이언스스쿨, 크리에이티브스쿨, 자원봉사단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활동들이 있는데요,

저는 거기서도 사회적 기업을 서포터즈하는 활동, SE 서포터즈에 지원했답니다!


먼저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10개의 사회적 기업 중 자신이 가장 활동하고 싶은 사회적 기업을 선택해 자소서를 써야해요.


이번 10개의 사회적 기업은


저는 글자와 기록사이와 얼킨이라는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어서 그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특히 저는 기획 분야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아 영상 기획과 학과 활동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했고요.

열심히 작성한 결과...



1차 서류의 합격을 안고 

2차 전화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어디에서도 면접을 전화로 본 적은 없어서 매우 신선했어요.

전화 면접이라니 간단할 줄 알았지만 굉장히 상세히 물어보셔서 놀랐어요..ㅋㅋㅋ

끊고 나니깐 대략 20분 정도 통화한 것 같아요..! 전화로 면접을 보게 되니깐 덜 떨리고 말도 잘 나오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당


그리고 나서

운 좋게도 원했던 글자와 기록사이 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합격여부가 변경되어 있었어요.

저 네 글자를 보는 순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이렇게해서 최종적으로 합격한 뒤에 오리엔테이션에 가게 되었어요.

오리엔테이션이 가장 중요해서 만약 이 날 참석 못한다면 아예 선발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ㅠㅠㅠ


글자와 기록사이 팀을 만나기 위해 도착한 SK서린빌딩.



첫날에 써니 키트를 준비해주셨어요ㅠㅠ

너무 아기자기해서 절대 못쓸것 같은 기분!

티셔츠도 나눠주셨는데 오리엔테이션, 중간워크샵, 종결워크샵 모두 꼭 착용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 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간단하게 (그렇지만 시간은 10시에서 6시까지 8시간 정도..)

SK SUNNY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팀원들간의 소개, 프로보노님과의 만남, SE분들과의 만남, 앞으로의 계획, 

성장 툴킷 작성 등의 활동들을 했답니다 !!

-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팀 내 ( 팀은 총 5명이에요! ) 역할분배 시간도 있었는데요,

각각의 팀 역할은 리더써니, 부리더, 총무, 서기, 대외협력으로 나눠져요 !

리더써니는 보통 SK 리더 써니 팀원이 맡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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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정해진 역할과 대략적인 스케줄을 통해 향후 써니들의 활동이 이뤄지게 됩니다.

저희 글자와 기록사이는 매주 목요일 7시마다 신촌 써니룸에 모여서 아주 열띤 토론을 했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희 팀이 맡은 사회적 기업, 글자와 기록사이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해요.





글자와 기록사이라는 사회적 기업은 독립형 출판사로 가장 큰 세 가지의 특징이 있어요.

바로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기록을 독립적으로 출판한다는 점,

공정한 출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품 제작 및 판매 후 수익의 50%를 취약계층에게 기부,

마지막으로 디자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아트디렉팅과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이 세가지 활동 중에서도 SK SUNNY팀은 나눔굿즈에 주력해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글자와 기록사이에서는 2016 하반기에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나눔굿즈를 성사시킨 적이 있고,

이번에는 그 두 번째로 시인의 작품을 읽고, 따라쓰고, 이를 잘라서 엽서로 쓸 수 있는 <읽다, 쓰다> 필사책을 출간했어요.



여기서 저희는 책의 내용과 속지 선정, 제품 홍보 및 이벤트 기획을 맡았답니다!

사실 필사라는 개념이 제 일상에는 없었던 개념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조금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필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또, 나눔굿즈 수익의 50%를 취약계층에게 기부한다는 취지 또한 많은 고객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는 점이기도 했어요.


이 나눔굿즈를 위해 저희가 한 활동은 크게 

1. 영상제작활동

2. 책갈피 및 투명포토카드 제작 (홍보물)

3. 북카페에 필사노트 비치 

4.SNS활동

이라고 요약할 수 있어요.



우선, 글자와 기록사이를 알리기 위한 간단한 홍보영상을 ASMR 영상으로 제작하기로 계획하고

저희는 이 영상을 위한 콘티를 짜고 직접 촬영 및 편집, 제작하고 크라우딩 펀딩을 시작했어요!



이 영상은 글을 쓰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ASMR 영상으로 제작했어요.

글을 쓴다는 것과 사람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면서 하루를 맺는 그런 분위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답니다 :)


읽다, 쓰다 책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두 가지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우리 써니들이 직접 등장하는

30초 짜리의 짧은 영상들이었어요!




저희가 직접 출연해서 찍으니깐 재미도 있고 

결과도 뿌듯해서 더 뜻깊었던 것 같아요.

(SE분들이 좋아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 하하~~~~)




본격적으로 읽다, 쓰다 필사 노트를 홍보하는 1분짜리 영상을 제작했답니다.

읽다, 쓰다 필사 노트는 책 내용 중 원하는 시를 골라 옆에 작성하고 

두번째로는 써니들이 각자 책갈피를 디자인하고

 또, 국제 페어에서 배부할 투명 포토 카드를 제작했는데요!




어디에 놓아도 예쁘게 나오는 투명포토카드 <3 <3 <3

이 투명 포토카드와 써니들이 각자 책갈피 하나씩을 제작해 국제핸드메이드 페어에서 홍보용으로 배부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북카페와 컨택하여 글자와 기록사이의 <읽다, 쓰다> 책을 비치하였어요!

카페에 온 손님들은 이 판넬을 보고 읽다, 쓰다를 보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답니다....

(아직 카페와의 컨택만이 성사되고 나머지 직접 비치하는 활동은 남아있는 상태에요)


마지막으로는 SNS홍보 활동이 있었는데요,

글자와 기록사이는 사실 기존 계정이 있었지만 활발한 SNS 홍보활동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저희 SK SUNNY팀은 글자와 기록사이 계정이랑은 다른 나눔굿즈 계정을 통해 이번 활동을 홍보하기로 했어요.


그 결과 20여일만에 약 280여 명의 팔로워를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팔로워를 얻는게 많이 힘들었어요.
꾸준한 관리와 1일 1포스팅이 그래도 글자와 기록사이의 나눔굿즈를 홍보하는데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써니들이 돌아가면서 하루에 하나씩 필사와 관련된 포스팅을 게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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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획회의를 하고 직접 SE분들과 만나뵙고 활동을 하는 시간들은 SK 사무국에서 모두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을 해줘요!
하지만 하루 4시간이 최대 시간이랍니다 :)
회의 시간을 포함해 오리엔테이션, 중간 및 종결 워크샵도 봉사 시간에 포함돼요.

이러한 봉사 시간은 3개월간의 활동이 모두 끝난 뒤에 발급됩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가면 제가 언제 몇 시간 봉사활동을 했는지 볼 수 있어요

같은 팀 친구들과 함께 회의장뿐만 아니라 카페나 스터디룸에서 재밌게 회의하고

그런 아이디어들을 직접 실천한 활동들이 자원봉사 시간으로 승인되니까 

더욱 뿌듯해지고 보람차게 느껴졌어요.


3개월간 학기도 재학하면서 대외활동도 하느라 조금은 더 바쁜 학기가 되었지만
종강과 동시에 대외활동도 끝나버리니깐 후련하기도 하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서 저희팀은 글자와 기록사이와 함께한 아이디어를 조금 더 디벨롭해서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이에 대해선 다음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대외활동과는 달리 SK SUNNY 특히, 사회적 기업 서포터즈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어떤 식으로 경영이 되고 기획을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을 뿐더러
써니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SE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접 실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거기에다 3개월뿐이니 그렇게 부담 가질 필요도 없겠죠?
마지막으로 봉사시간 활동 인증서까지 발급해주니 정말 더할나위 없이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특히 저희 팀 같은 경우 다양한 대학교 언니 오빠들이 함께해서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첫 날에 어색하게 인사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
2박 3일 워크숍(해피노베이터)을 함께하면서 안볼꼴, 못볼꼴 모두 보고 더욱 친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희를 만나게 해준 SK SUNNY SE (사회적 기업)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생활 중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종결 워크샵을 하와이 컨셉으로 준비해주셔서.. 꽃 팔찌도 준비해주셨어요..

합체짤 ㅎㅎ



ㅠㅠ감사합니다.



써니하게 써니했다!



이때까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써니활동을 마친 가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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