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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오사카로드] 1.돈키호테_휴족시간 솔직후기 본문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휴족시간(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파스 ) 을 찾았어요 ㅋㅋㅋㅋ
긴가민가해서 소심하게 하나만...한 팩에 540엔 이에요(한화로 약 5500원-한국에서는 한 통에 만 원!!)
요로케 생겼어요!!!!!!
향은 은은한 레몬향이라 적혀있음ㅎㅎㅎ
아무리 봐도 그냥 파스같네요
(휴족미인과 헷갈릴 수 있음....절대 휴족시간 사셔야댐!!!!!!두둥)
한 통에 세 팩이 들어있고 팩에는 6장의 패트가 들어있어요!!
(6패드*3팩=모두 18패드)
3개씩 양쪽에 한 팩 다 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족시간'을 검색했을 때 독소를 빼주는 파스.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파스라 나옴.
<<여기서부터 솔직후기>>
-> 일단 패드가 진심 핵 말랑말랑해서 너무너무 촉감이 좋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붙이고 난 후 시원함에 탄성을 지르게 된다 (그냥 물리적인 시원함). 조금 시간이 지날 수록 싸해지면서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게 그냥 쿨파스인가 정말 발을 위한 파스인가는 그 다음부터 시작. 조금 싸해지는게 약해지기 시작하면 파스를 뗀다. 자기 전까지 파스의 시원함이 남아있고 피가 쏠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음날 아침, 쿨파스와는 다르게 그 부위가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음!!!!!! 저희 이거 두 팩씩 더 사서 한국 갑니다!!!!
결론: 가격-대만족 / 효능 - 다음 날 뜬구름을 걷는 기분. 완전 만족. / 단점 - 접착력이 약함. 붙이고 누워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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